디즈니 셀애니메이션 고전 명작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

 

 

디즈니는 예나 지금이나

어린아이들의 동경, 꿈, 그리고

일상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디즈니의 창립자,

월트 디즈니의 경영원칙

 

1. 절대 속편을 만들지 않는다.
2. 가치 중립적인 내용만을 담는다.

 

이 두 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은 두 가지 다 깨졌지만요..

 

 

디즈니사의 모든 애니메이션은

전부 월트 디즈니의 손길이 닿아

만들어진 수작들이죠.

 

1937년 최초의 풀컬러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부터

피노키오, 밤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신데렐라, 피터 팬 등등

거의 700편에 달하는

각종 애니메이션 등에 제작자로 참여합니다.

 

하지만 1966년 월트 디즈니의 사후

주춤했던 디즈니로 하여금

다시 황금기를 맞이하게 한 작품.

 

 

바로 인어공주입니다.

 

요즘 실사영화 나오고 완전 핫하죠?

저는 안 봤는데 리뷰 보니 옛날 애니나 봐야겠다 싶던..

 

그 이후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디즈니 프린세스들이 차례로 나옵니다.

 

미녀와 야수의 '벨'
알라딘의 '자스민'
포카혼타스의 '포카혼타스'
뮬란의 '뮬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
라푼젤의 '라푼젤'
모아나의 '모아나'
겨울왕국의 '안나'와 '엘사'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라야'

 

 

디즈니의 역사가 곧 제가 성장해온

지난날의 추억과도 같아요.

 

아직도 생각나는 게,

비디오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전부 녹화해서 테이프 늘어지도록

보고 보고 또 봤었어요.

 

어머니가 문득 깨니까 글쎄,

새벽 3시까지 보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제 최애는 '아기 사슴 밤비'였습니다 ㅎㅎ

 

어렸을 땐 주제의식 그런 건 모르고

그냥 캐릭터가 마냥 귀여워서 좋아했죠.

 

특히 토끼 덤퍼를 좋아했어요!

발 구를 때 넘 귀엽 ㅠㅠ

 

여러분들의 최애 디즈니 영화는

어떤 거였나요?

 

그리고 지금은 어떤 영화가 가장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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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이전의

완전 옛날 고전들은

유튜브에 풀버전이 많이 풀렸어요.

 

그 이후 작품도 영문판 풀버전은 꽤 있는데,

한국어 자막판, 더빙판은 없네요 ㅠㅠ

 

 

다양하게 보고 싶다면

디즈니 플러스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나온 거라 저렴할 줄 알았는데,

인어공주 애니메이션도 유튜브에서

8400원이나 하더라구요 ;;

 

 

휴일에 하나 딱 틀어놓고

팝콘 냠냠 먹으면서 보면

딱인데 말이죠 ㅎㅎ

 

 

그렇다고 과자 너무 먹으면

살이 훅 쪄버려요...

 

어제도 자기 전에 급 과자 땡겨서

맥주에 과자 한 봉지 뚝딱하니까

어찌나 죄책감이 들던지 ㅠ

 

 

그래서 좋은 게 홈메이드 팝콘이에요!

 

버터 양을 좀 조절하고

시즈닝 가루 없이 먹으면

오히려 영양분도 풍부하고

포만감 덕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요.

 

 

홈메이드 가정용 팝콘머신이 있으면

훨씬 저열량으로 재밌게

팝콘을 튀겨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은 팝콘기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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