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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키울 때 가장 힘든 부분이 배가 워낙 작아서 2~3시간에 한 번씩 수유해줘야 한다는 건데요. 때문에 한밤중에 아기 우는 소리에 깨서 잠에 취해 수유해야 하죠.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수유등입니다! 아기용품을 정말 이것저것 사야 해서 굳이 수유등까지 필요한가...싶겠지만, 일단 있으면 삶의 질이 달라져요! 수유할 때 조명을 안 켤 수가 없는데 일반 조명은 확 눈이 부셔요. 그러면 잠도 너무 깨게 되고 아기도 얼굴 찡그리고...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은은~한 수유등입니다! 빛이 부드럽고 밝기조절도 가능해 눈부실 일 없이 수유가 가능해요. 말랑말랑 실리콘 소재의 조명이라 촉감도 좋고 친환경 안전 재질인 데다가 톡 건드리면 빛이 켜지는 터치조명입니다! 정말 귀여우면서 유용한 부분이 귀를 구부려서..

여름휴가 기록은 산리오 토이카메라와 함께!! 벌써 6월이에요! 여름휴가 계획은 잘 세우고 계신가요? 저는 계곡도 놀러가고 글램핑 계획도 있답니다! 어디로 갈까? 뭘 하고 놀까?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냥 지나버리는 휴일보다는 뭔가 남는 게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결국 남는 건 사진뿐! 어렸을 때는 필름카메라로 찍어서 사진을 잔뜩 인화한 다음 가족앨범을 만들었었죠. 아직도 그 앨범이 집에 있는데요. 디지털화면으로 보는 사진과 앨범으로 가득 모인 사진은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디지털사진은 드라이브에 짱 박아두고 다시는 안 열어 보는데 어린 시절 앨범은 한번씩 봐요 ㅋㅋ 기억도 안 나는 그 시절은 이제 사진들로만 남아 있답니다. 사진들로 남긴 순간들은 여전히 추억으로 남아 있어..

6월이 되니 본격적으로 덥지 않나요? 한낮에는 반팔 반바지 아니면 걷다 보면 어느덧 땀이 나요 ;; 오후에 에어컨 안 틀면 사무실에서도 이상하게 몸이 후끈후끈 더워요.. 아무래도 기온이 올라가니까 뭔가 후덥지근하고 불쾌지수도 함께 업입니다. 이럴 때 탁상 선풍기 하나 있으면 정말 딱이겠다~ 싶더라구요. 솔솔 자연풍 바람이 불어주면 요즘 같은 날씨에는 이것만큼 시원한 게 없는 것 같아요 ㅋㅋ 3단 바람조절 자동회전 상하 각도조절 30분/60분 타이머 사실 선풍기에 엄청난 기능을 바라지는 않잖아요? 소음 적고, 바람 조절 좀 되고, 자동 회전, 타이머 정도만 있으면 딱이지 않나요? 2000mAh 사용시간 약 6시간 완충시간 약 3.5시간 거기에 충전식 무선 지원까지 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쓸 수..

환자용 빨대컵, 입원 필수템인 이유는? 아기들이 많이 썼던 빨대컵, 텀블러가 활성화되면서 어른들도 심심찮게 쓰는데요. 저도 회사에 빨대컵을 하나 두고 쓴답니다. 일상에 보편화된 빨대컵. 병원에서도 환자용 빨대컵이 정말 필요한 거 아시나요? 환자가 일일이 물을 떠다 마실 수 없으니 침대 옆에 컵을 둬야 해요. 이때 일반 컵보다는 빨대컵이 좋답니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이어야 환자용 빨대컵으로 좋을까요? 가장 중요한 점은 물이 새지 말아야겠죠! 뚜껑을 닫으면 침대에 엎어져도 새지 않는 진공 빨대컵이 좋습니다! 이러면 빨대를 꽂은 상태여도 왈칵 쏟아지는 일은 없어요. 환자용 빨대컵으로 딱이죠? 또, 소독하기 좋고 위생적인 재질이 좋아요. 실리콘이나 유리가 그 예입니다. 특히 유리 재질의 환자용 빨대컵은 변형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