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쌀 관리의 모든 것!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쌀 보관법

 

아까운 쌀, 그만 버리자!

안전한 쌀 보관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쌀을 어떻게 보관하고 있나요?

 

아무 플라스틱통에 넣어 밥통 옆에 놓으시나요?

 

그래선 쌀벌레가 생기기 십상입니다!!

 

대표적인 쌀벌레, 쌀바구미

 

쌀벌레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공통적으로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한 번씩 얼굴을 들이미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죠...

 

 

저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을 권장합니다!

 

냉장고가 온도와 습도를 모두 관리해주니

쌀벌레가 생길 틈이 없죠~

 

 

하지만 1인 가구라면 모를까,

 

한 번에 20kg짜리 쌀을 사는 가정집에서

쌀 전부를 냉장 보관 하기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것이 진공쌀통입니다!

 

무선 충전식 진공 쌀통 8L

 

한 번에 약 8kg을 담을 수 있는 진공 쌀통이에요!

 

미리 충전해놓고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원하는 장소에 두고 버튼 하나로 진공모드를 켜면

 

한여름에도 쌀 보관 걱정 없는 똑똑이예요 ^^

 

 

실온에는 진공쌀통에서 바로바로 꺼내 쓰고,

나머지는 락앤락통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간단하게 쌀벌레 걱정 해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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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쌀벌레가 이미 생겼다면...퇴치해야겠죠...!

 

간혹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쌀벌레 생긴 쌀 먹어도 되나요?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네, 먹어도 됩니다."

다만 쌀벌레는 모두 없애고 먹어야죠.

 

출처 :  http://www.j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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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코올(ex. 소독용 알코올이나 30도 이상 소주)를 준비한다.

2. 솜이나 거즈에 적신 후 접시에 놓는다.

3. 쌀통에 넣고 밀폐한다.

4. 3일 후면 쌀벌레 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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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가 모두 죽고 나면 직접 골라내거나,

 

먹으려고 쌀을 씻을 때 둥둥 뜨는 쌀과 벌레를 모두 버리시면 돼요~

 

(쌀이 둥둥 뜬다는 건 벌레가 파먹어 안이 비었다는 뜻이라 영양가가 없어요~)

 

 

그 외에도 고추, 계피, 마늘 등도 도움이 되지만,

 

이런 식재료들은 만약 상하게 되면 오히려 곰팡이 등이 쌀에 옮겨갈 수 있어서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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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진공보관하면 신선도가 유지되어

밥맛이 더 좋다고 해요!

 

징그러운 쌀벌레로 골머리 썩지 말고

진공쌀통 하나로 간단하게 해결해봅시다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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