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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의 평가가 갈리는 이유 본문

2월 15일에 대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이며
누적 관객 수는 17만 명
관람객 평점 7.77점입니다.
대표적인 평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페이즈 5의 시작을 알리는
마블 팬이라면 봐야 할 영화"
"액션도 좋고 영상미가 좋았다"
"타노스를 이은 새로운 빌런의
첫 등장이라 흥미진진했다"
"세계관이 너무 방대해져서
낯설고 몰입감이 떨어진다"
"빌런의 매력이 없다"
"유머가 억지웃음 같았다"
"스토리가 난해하다"
요즘 마블 영화에 대한 평가가
안 좋아질 대로 안 좋아진 상황이라
최신 영화의 흥행이 간절한데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우려 속에
개봉한 앤트맨 시리즈.
아쉽게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해봤어요.
저도 마블 영화를 좋아하고
앤트맨을 보고 온 관람객으로서
나름 생각해본 이유 3가지를
설명해볼까 합니다!
저게 뭔 내용이야?
OTT 서비스의 문제점

2021년 11월에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 플러스입니다.
<로키>, <완다비전>, <팔콘과 윈터솔져>
등등 MCU 공식 드라마로
처음에는 영화 외전처럼 즐겼는데요.
점점 이 드라마 내용이
영화에 깊숙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이해하려면 <완다비전>을 봐야 했고,
이번 앤트맨은 드라마 <로키>와
연관성이 굉장히 깊습니다.

하지만 완전 골수팬이라면 모를까,
드라마까지 전부 챙겨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결국 OTT 서비스 강매처럼
그런 느낌이 들 수밖에 없고,
관객에게 그리 유쾌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쿠키 영상에 대한 호평이 많은데,
<로키>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쿠키를 이해하지 못해서
영화의 가장 중요한 끝마무리가
결국 불쾌한 기억으로만 남는데요.
그래서 더욱 박한 평가를 내리게 됩니다.
우리는 타노스를 기억할 것입니다.
중심축이 되는 메인 빌런의 부재

강렬했던 페이즈 3의 마지막
<엔드게임>과 메인빌런, 타노스
왜 우리는 타노스에 열광했을까요?
단순히 강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의 신념과 철학이 관객을 설득시켰고,
메인빌런 다운 무게감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대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어요.
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있으면서도
대의를 위해 자신의 감정까지 없애고
목적을 이루자 세상에서 사라졌죠.
단순히 강하고 파괴적이고
'설치기 좋아하는' 정도였으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진 못했을 거예요.

이번 메인빌런으로 소개된
'정복자 캉'
강함으로 따지면 타노스보다 더한
빌런 중의 빌런입니다.
하지만 그가 어떤 목적으로 움직이는지,
과거는 어땠고 어떤 신념과 철학이 있는지
아직 관객을 충분히 설득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빌런이 매력 없고
관객에게 강렬히 다가오지 않는 거죠.
히어로 영화에서 매력 없는 빌런이야말로
최악의 평가가 아닌가 싶네요.
그냥...나오니까 보는 거지.
페이즈3 이후 기대감 저하

네... 씁쓸한 이야기지만 현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마블 영화를 기대하지 않아요.
페이즈4부터 이어진 영화들은
관객을 설득하지도, 끌어당기지도 못했어요.
세계관에 흠뻑 적셔지지도 않고
영화와 관객은 서로 겉돌기만 합니다.
그래서 기대감 없이 그냥 본 사람들은
"어라, 생각보다는 괜찮네?"
"토르나 블랙팬서보단 낫네."
이런 평가를 내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도 최근 토르, 블랙팬서보다는
재밌게 봐서 만족한 것 같아요.
끝으로...
우리는 마블이 아닌 히어로의 팬이다.

마블은 원작이 있고,
앞으로 영화는 계속 나올 거고,
인피니티 사가의 감동을 잊지 못한 관객은
그래도 서사가 쌓이다보면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계속 극장을 찾게 되는 거죠.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너무나도 방대해진 세계관,
영화와 드라마끼리의 긴밀한 연관성 등
단독영화로써의 의미가 퇴색되고
복잡한 세계관을 한 영화에
능숙하게 풀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다음편을 위한 영화가 나오고
관객은 실망할 수밖에 없죠.
우리는 '마블'의 팬이기도 하지만,
토르의, 블랙팬서의, 앤트맨의
히어로 하나하나의 팬이기도 하거든요.
말이 주저리주저리 너무 길었네요!
오늘은 아이언맨 1편이나 볼까 싶어요.
영화관에서 마블 영화 보고 오면
꼭 예전 마블영화가 땡기더라구요 ㅋㅋ
인피니티 사가의 향수를
여전히 못 잊어서 이런 거나 가지고 놉니다.


액션 피규어인데요.
관절이 움직여서 다 모아놓고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어요.
사진 찍고 놀면 꿀잼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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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선물으로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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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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