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없는 해외여행! 동두천 가볼 만한 곳, 일본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안녕하세요, 여러분~

 

10월부터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이 풀렸죠!

 

덕분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남들은 이제 다 가고 있는 해외여행,

나만 못 간다고 아쉬워하지 말고

일본마을 테마파크 여행은 어떠세요?

 

 

동두천에 있는 에도시대 배경의 일본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입니다~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원래는 드라마 세트장이었다고 하는데요.

 

고(故) 김재형 감독님의

'용의 눈물', '여인천하', '왕과 나' 등

다양한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사실 드라마 세트장이라 가는 건 아니고 ㅋㅋㅋ

 

엄~청 일본마을처럼 조성이 잘 되어 있어요!

 

건물들도 가벽이 아니라서 튼튼하고

소품들도 일본직구로 모두 채워서

정말 실감나는 테마파크입니다~

 

 

게다가 료칸도 있어서 1박도 가능해요~

 

기모노 입고 돌아다니고 사진 찍고,

료칸에서 하룻밤 자면서 온천도 즐기면

정말 일본 여행 온 기분일 것 같아요!

 

료칸 이용안내

금액
2인실 750,000원(개인 야외노천탕 O) / 600,000원(개인 야외노천탕 X)
2인실(4인 가능) 최대 1,050,000원

서비스 혜택
1. 니지모리스튜디오 무료입장 (2일간)
2. 아이노동전 2개 제공
-니지모리스튜디오 내 상점가에서 사용가능 (1개당 5,000원)
3. 카메사케에서 도쿠리 1병과 우라메뉴(うらメニュー) 제공.
(이용시간 13:00 ~ 22:30)
(라스터 오더 22:00)
4. 조식 제공 - 이용시간 9:30~10:30
5. 다도체험 - 이용시간 16:30,17:30,18:30
(코로나로 인하여 운행을 못합니다.)
3타임 운영 체크인시 예약 (료칸레스토랑)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이용하실 분들은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재밌는 국내 일본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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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면 역시 사진이죠!

 

니지모리에서도 이번에

'제1회 가을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해

니지모리에서 찍은 가을사진을 공모해요~

 

DSLR처럼 고가의 카메라도 좋지만,

에도시대로 돌아갔으니

사진도 옛스런 느낌이면 좋지 않을까요?

 

 

폴더폰 감성의 레트로한 카메라입니다!

 

비율은 4:3이고, 4000만 화소로

기능이 제법 준수해요.

 

무엇보다 이런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처음에는 좀 응?스러운데 ㅋㅋㅋ

휴대폰이나 컴으로 옮겨서 보면

제법 괜찮아 보인다니까요?

 

 

외관도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제가 이거 들고 찍고 다니니까

탐내던 친언니도 결국 샀다는 후문...ㅎㅎ

 

가볍고 사진 용량도 작아서

일상기록용으로 마구마구 찍을 수 있어요.

 

 

 

영상도 가능해서

캠코더로 찍은 것처럼 브이로그 촬영도

완전 쌉가능합니다 ㅋㅋㅋ

 

저는 저 타임 스탬프가 정말 맘에 들어요~

 

대명천지 2022년에 저런 감성이라니...

 

그래서 고택이나 저런 옛날 풍경의

테마파크에서 찍으면

사진이 훨씬 느낌 있게 잘 나와요!!

 

정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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