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여아 가을맞이 옷 장만! 어린이집 등원복, 놀러 갈 때 입힐 옷, 생일옷 추천

 

미리미리 가을 준비하기

따뜻하고 귀여운 아동복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8월 말입니다.

다들 여름휴가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거의 주말마다 어디든 다닌 것 같네요 ㅋㅋㅋ

알차게 여름을 보낸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이제 슬슬 가을 준비를 할 때예요.

 

한여름에 입는 옷들은 빨아서 넣고,

아직 가격이 저렴한 지금 옷을 사둬야죠!

 

 

아이들은 워낙 빨리 자라니까 비싸고 좋은 옷은 아무래도 부담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직구로 질 좋고 저렴한 옷을 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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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린이집으로 출퇴근하시는 우리 아이에겐

가서 뛰어놀기 좋으라고 편한 옷을 사줬어요~

 

 

핏 자체도 편하고 신축성도 좋아요~

살에 닿는 면이 보들보들해서 피부에 자극도 없구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넘 귀엽지 않나요? ㅠㅠㅠ

 

작년에 이 옷 입고 가서 예쁘다는 말 듣고 왔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ㅋㅋㅋ

 

결국 올해도 사이즈 맞춰서 또 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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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트렌치코트!

 

 

트렌치코트의 매력은 단추를 풀 때와 채울 때의 느낌이 다르다는 것 같아요!

 

저는 특히 단추를 다 채웠을 때 펑퍼짐한 핏이 넘 귀여워서 좋더라구요 ㅎㅎ

 

물론 풀고서 바람에 흩날리게 해줘도 멋있구요!

 

게다가 크게 입혀서 약간 오버핏 느낌 내도 예쁘니까 한 사이즈 크게 산 다음 내년도 입혀요 ㅋㅋㅋ

 

어디든 잘 어울려서 막 걸쳐 입는 옷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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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원피스가 빠지면 또 섭하니까 하나 더!

 

 

엄청 블링블링하죠?

 

하늘하늘한 촉감도 너무 좋고,

딱 달라붙지 않아서 활동성도 나쁘지 않아요!

 

또 스타일이 공주풍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놀러 갈 때만 입히니까 주말마다 어디 가자고 조르게 되는 작은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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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새 옷 잘 못 입는 것만큼 서러운 게 없었던 것 같아요ㅋㅋ 그땐 어른들의 사정은 잘 모르니까요.

 

그래도 계절마다 한 벌씩이라도 아이에게 사 줘보세요. 정말 좋아해요!

 

특히 여러 벌 골라놓고 최종 결정을 아이에게 맡기면 본인이 샀다는 생각에 옷을 더 아껴주더라구요.

 

저희 집은 선택과 결정에 대한 발달을 위해 아이와 관련된 것은 대부분 최종 결정 내리게 하거든요.

독립심 강한 아이라 이러면 엄청 좋아해요 ㅎㅎ

 

 

아무튼 부디 즐거운 쇼핑 되시고 성공적인 가을맞이가 되시길 바랄게요!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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