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자취 미니스타일러, 의류관리에 완전 꿀템인데 아직도 없다고?
스타일러 하면 아직 다들
양복 입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정장 등 고급 의류 관리에 쓴다고들 생각해요.
하지만 의외로 정장 외에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특히 자취생에게는
사용해보면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지는
완전 꿀템 필수품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답니다!!
그래서 직접 사용해본 1인스타일러를
써보고 추천드리려고 해요.
의류스타일러, 왜 쓰는 건가요?
스타일러의 주요 효과는
살균, 탈취, 건조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흐린 날 어쩔 수 없이 옷을 빨았거나
비 와서 옷이 좀 젖었을 때
쾌속 건조가 가능해요.
게다가 모든 옷을 입을 때마다
매번 빨 수는 없잖아요?
그럴 때 스타일러에 돌려주면
탈취, 살균효과 덕분에
옷을 더 오래 깨끗하게 입을 수 있어요.
코트, 패딩 뿐만 아니라
자주 빨면 옷감이 상하는 니트 등에
매우 유용합니다!
매일 입는 교복, 티셔츠 같이
세탁하기 애매한 옷들도
간편하게 돌려주기만 하면 되구요.
또한 매번 드라이클리닝 맡기기 부담되는
정장, 가죽자켓, 실크 블라우스 등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고기냄새, 담배냄새 밴 옷들도
탈취기능을 이용하면
다음날 상쾌하게 입을 수 있어요.
누구나 큰 집에서 여유롭게 살면 좋지만,
사실 스타일러가 한두 푼도 아니고
게다가 크기도 정말 커서
쉽사리 들여놓기 부담스럽잖아요?
하지만 미니 스타일러는
기존의 옷장에 그대로 놓고 쓸 수 있어서
공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자취생 꿀템이라구요~
그럼 얼마나 괜찮은지
제가 실제로 쓰고 있는 걸 보여드릴게요.
미니 스타일러, 정말 효과 있나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있습니다!!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요.
일단 기본적인 기능은 다 있어요.
바람/온도 조절
타이머
UV살균 기능
상태표시기능
그리고 미니스타일러는
접이식 소형 옷걸이 형태라서
스타일러에 넣다 뺐다 번거로울 필요 없이
옷걸이처럼 사용 가능해서 편해요!
용도에 맞게 3단 변형이 가능한데
제가 가장 매력을 느낀 기능은
바로 신발 건조입니다!
특히 장마철...
비 올 때 신은 운동화 만큼
꿉꿉하고 척척한 게 또 없죠ㅠ
그렇다고 신발 건조기를
따로 사기도 뭐하고...
하지만 미니 스타일러가 있다면?
따로 살 필요 없이
다음날 아침 바로 뽀송한 운동화를
신을 수 있다는 거~
진짜 엄청난 메리트 아닌가요?
소음 정도도 문 닫으면 안 들릴 만큼
엄청 시끄럽지는 않아요.
같은 방에 있어도
크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
정확한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3단계 강풍 모드
소음 측정 결과
57~60dB
일상적인 실내공간 정도
꽤 조용한 편이죠?
선풍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항온 기능도 있어서
1시간 동안 틀어봤는데,
70도 내외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이 정도면 밤새 틀어놔도
걱정 없이 자도 되겠죠? ㅎㅎ
소형스타일러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탈취를 원하시면
방향제를 뿌리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돌려주면 순식간에
냄새제거가 되는데,
거기에 수트케이스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특히 수트케이스는
패딩과 같은 두꺼운 의류를 건조할 때나
담배냄새, 고기냄새 등
잘 빠지지 않는 냄새를 탈취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크기 28.2*9.1cm
무게 500g 내외
휴대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죠?
그래서인지 스타일러가 딱 들어가는
파우치도 구성품에 있더라구요~
집에 스타일러가 있더라도
여행용으로 하나 구비해두면
두고두고 유용하답니다 ㅎㅎ
1인의류관리기, 의류건조기로도
활용 가능하면서
휴대용스타일러로
여행, 캠핑, 사무실에서도
어디서든 사용하는 소형스타일러!
기존 스타일러가 부담스러운
원룸 자취생 분들,
작은 의류라 소량빨래가 잦은
반려견 키우는 분들, 아이 키우는 분들,
매일 빨기 곤란한 유니폼, 교복 등을
편하게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
모두에게 추천드리는
1인 미니스타일러였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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