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천일의 스캔들> 리뷰 | 고풍스러운 유럽풍 인테리어 파헤치기

직구충동 2023. 1. 11. 12:00

 

 

안녕하세요, 여러분!

 

2008년에 개봉했던

나탈리 포트만과 스칼렛 요한슨 주연,

<천일의 스캔들>을 아시나요?

 

내용은 약간 막장 치정극 같지만,

그래도 16세기의 배경, 의복 재현,

현재 유명 배우들의 조, 단역 시절을

볼 수 있기도 하고,

 

두 주연 여배우들이 워낙 유명하니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한 번쯤 볼 만한 영화입니다!

 

 

무려 6명의 왕비를 둬서

호색한으로 유명한 헨리 8세의

시녀가 된 자매, 앤과 메리는

권력과 야망을 위해,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해

일종의 도구가 되는

당시 여성에 대한 인식을 볼 수 있고,

 

전형적인 남아선호사상과 가부장제가

굉장히 강조된 내용입니다.

 

 

대체로 눈은 즐거웠지만,

내용은 깊은 여운을 주지는 못했어요.

 

극적인 서사나 반전 없이

'전형적이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각본이라

한 번쯤 볼 만하지만,

그렇다고 두 번은 안 볼 것 같은 느낌...!

 

그래도 나탈리 포트만이나

스칼렛 요한슨 팬이시라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보다보면 16세기의 고풍스러운 유럽 풍경에

시선이 뺏기기도 해요.

 

르네상스 시대라 예술 분야가

두드러지게 발전하던 시기라서 그런지

우아하면서도 화려해요.

 

 

양초와 원목 가구,

화려한 무늬의 카펫,

벨벳 침대 커튼과 은식기까지...

 

집에 유럽풍 스타일의 소품을 두어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소개해드리는

제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소품들입니다 ^^

 

 

클래식한 원목 차키보관함이에요.

 

신발장 위에 올려두거나

벽에 걸어놓을 수도 있는 형태예요!

 

 

디테일이 살아 있죠?

 

현관 분위기를 이거 하나로

확 바꿀 수 있답니다 ^^

 

▼ 링크 ▼

 

현관은 이걸로 됐다면,

거실은 어떻게 분위기를 연출할까요?

 

방법은 다양하지만,

보통 소파커버, 카펫 등으로

인테리어를 쉽게 바꿀 수 있어요.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서

쿠션 커버를 바꿔주면 좋아요.

 

거기에 소파 커버까지 맞추면 딱이죠!

 

소파 커버는 소파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원하는 분위기를 쉽게 연출할 수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입니다 ^^

 

 

1889년 반 고흐가 그린

'별이 빛나는 밤'이 프린트된 커버라서

유럽풍 분위기를 내는 데에 아주 좋아요.

 

적당히 얇은 소재라

카펫이나 식탁커버로도 사용 가능하고,

담요로 써도 된답니다~

 

▼ 링크 ▼

 

거기에 작은 소품들 하나씩

맞춰주면 완성됩니다!

 

 

캔들워머나 무드등을 놔보세요.

 

인테리어 효과도 좋고,

캔들을 놓거나 불을 켜서

좋은 무드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ㅎㅎ

 

▼ 링크 ▼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인테리어용품은 뭐가 있나요?

 

북유럽풍 인테리어, 엔틱 인테리어가

자칫 어려워 보여도

이렇게 소품 하나만으로

충분히 연출할 수 있다는 점!

 

여러분들도 가성비 인테리어 하시고

얼른 들어가고 싶은 집으로

한 번 꾸며보세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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