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간병 스트레스 줄이는 법 / 환자도 간병인도 행복하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위에 한 명씩은 있는 치매 환자.
만약 자신의 친인척이 치매 환자라면
여러모로 신경이 안 쓰일 수 없습니다.

2020년 통계를 보시면
대한민국 인구 중 15.8%가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고 합니다.
치매가 노인만 걸리는 질병은 아니지만,
주 환자층이기 때문에
치매 환자도 그만큼 늘어났는데요.

전체 인구의 약 1.8%인 91만 명,
즉 100만 명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를 위한
여러 금전적인 지원이 늘었지만,
간병인들은 여전히 열악한데요.
중증 치매환자의 경우,
24시간 돌봄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제도권 밖에서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어요.
민간에서의 간병은
친족의 환자 학대로 이어지기도 하고,
간병인은 폭력과 성희롱에
그대로 노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양자부터
치매가 어떤 질환인지 알고,
치매환자 처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데요.
중앙치매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위한
지침을 내놓았습니다.
치매 돌봄 십계명
1. 치매어르신도 존중받아야 할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치매어르신을 격려하고, 잔존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한다.
3. 치매어르신의 작은 변화도 가치 있게 여기고 감사해야 한다.
4. 치매어르신의 신체적 건강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도록 한다.
5.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치매어르신을 돌봐야 한다.
6. 불의의 사고를 항상 대비하고 예방해야 한다.
7. 치매 관련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8. 치매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쌓아가야 한다.
9. 치매는 모든 가족구성원이 함께 돌봐야 한다.
10.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은 자신의 건강도 잘 챙겨야 한다.
치매환자에 대한 태도도 중요하지만,
부양자 본인의 건강도 잘 챙겨야
둘 다 행복해질 수 있는 길입니다.
간병에는 여러 지원들도 중요하지만,
힘든 간병을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해주는 도구들의 활용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거동이 불편해서 하루종일 누워 있는
환자분의 욕창을 방지해주는
자세변환용구들이 유용해요.
힘을 크게 들이지 않아도
자세를 변화시켜 고정해둘 수 있으니
간병필수품이라고 봅니다!


종종 고통을 호소하며 자해하는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상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손 구속구도 필요해요.

특히 이런 제품들은
벨크로로 쉽게 입히고 고정할 수 있는
편한 제품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벨크로는 입히기도 쉽지만,
반대로 스스로 벗기는 어려워
이런 제품에 안성맞춤입니다.

이런 웨어러블 소변주머니도
중증치매환자라면 고려해보세요.
속옷 때문에 불편하게
소변통을 달 필요 없이
편하게 입히고 소변주머니만 갈면
쉽게 관리할 수 있어요.

구성품에 소변주머니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환자에게 맞는 소변 카테터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또, 의료용 실리콘인지
확실하게 확인하시구요.
이런 아이템 하나하나가
간병의 질을 높여준다는 사실!
100세 시대인 요즘,
치매어르신을 케어해야 하는
기간이 늘어난 만큼
간병인분들은 스트레스 관리를
특히나 잘해야 합니다.
모든 간병인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소개해드린 제품들은
모두 직구충동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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