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짜리 항공모터 드라이기, 다이슨과 성능 차이 얼마나 날까?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떤 드라이기를 쓰시나요?
JMW, 다이슨, 샤오미, 유닉스 등등...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고민일 때가 많죠.
특히 "드라이기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다이슨!! 정말 물욕을 자극해요.
하지만 가격을 보면....
으으....
아무래도 지갑 열기가 좀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괜찮은 제품 없을까 찾다가
이걸 발견했어요!!
바로 4종 노즐 구성의
초경량 항공모터 드라이기~~!
얼마나 가볍냐면,
그 가볍다는 다이슨의 무게가 660g인데,
이건 약 500g 정도 돼요!
게다가 모양도 대칭형이라
본래 무게보다 훨씬 가볍게 느껴지고
스타일링 하면서도 손목 아프다는 느낌이
진짜 저어어언~혀 없어요!
다이슨의 출력은 1600W,
항공모터 드라이기의 출력은 1500W라
바람 세기에서는 밀릴 것 같은데
오히려 압승하는 모습까지!
진짜 공정하게 비교해보려고
바닥에 테이프도 붙여놓고 ㅋㅋㅋ
근데 정말 바람이 강한 게,
그렇게 뜨겁지도 않은데
긴 머리가 순식간에 말라요!!
아침 출근길에 바빠 죽겠는데
하염없이 머리 말리려고 하면 진짜...
근데 이건 그런 걱정이 전혀 없어요!
이렇게 바람이 세니
머릿결 상할까 봐 온도를 낮춰도
오래 걸린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노즐은 자석으로 붙였다 뗄 수 있어서
사용 중 언제든 갈아 끼울 수 있는데요.
총 4가지 노즐로,
상황 별로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특히 커브 노즐이 맘에 드는 게,
다이슨의 플라이어웨이노즐과 유사한데
드라이 후 붕 뜬 잔머리들을
매직한 것처럼 펴줘요!
아침에 딱 2분만
빗질 하듯이 슥슥 해주면
찰랑거리는 머릿결 완성~~!
전 이게 최고 맘에 들었어요 ㅎㅎ
참고로 강풍+저온으로 하는 게
가장 효과가 좋더라구요!
그 밖에도 스타일링에 도움을 주는
12단계 온도/풍량 조절,
누르면 즉시 냉풍 전환 모드까지
이 모든 기능이 진짜 10만 원짜리가 맞나..
디자인도 깔끔 무광이면서 고급지고,
기능도 성능도 준수!
이런 게 바로 갓성비가 아닌가~ ㅎㅎ
드라이기 뭐 살지 고민이시라면
요놈 정말 추천드려요!!
제품이 더 자세하게 궁금하시다면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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