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개방성 이관증에 걸린 이유? 증상, 치료법, 예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2년 9월 17-18일에 열렸던 아이유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다들 잘 즐기고 오셨나요?

 

무려 3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로,

잠실의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는데도

헬켓팅이었죠 ㅠㅠ 아이유의 인기란,,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건

한국 여성 가수 중 최초라고 해요.

 

그만큼 아이유 본인도

공을 많이 들이지 않았나 싶은데,

콘서트 도중 이런 말을 합니다.

 

사실 1년 전부터 귀를 잘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어제 공연 막바지부터 귀가 안 좋아져 오늘 리허설까지 지옥 같은 하루를 보냈어요.

 

완벽하게 라이브를 소화해내고 있던 터라

팬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지난 3월, IU의 다큐멘터리

<조각집 : 스물아홉 살의 겨울>에서

콘서트 준비 과정을 소개하던 중

자신이 '개방성 이관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적이 이미 있었는데요.

 

 

많이 나아졌다고 했지만,

콘서트 준비 과정상 악화되는 건 어찌 보면

예견되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이어 문제 등으로

아이유는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상태에서

힘든 콘서트 일정을 마쳤는데요.

 

개방성 이관증 또는 이관개방증은

닫혀 있어야 하는 이관이 평상시에도

비정상적으로 계속 열려 있으면서

자신의 호흡음이나 목소리가 울리고,

심한 경우 고막의 내외측 움직임까지 느끼게 됩니다.

 

 

청력에 크게 문제 될 건 없지 않나? 싶겠지만,

통속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소리가 계속 울리고,

본인의 호흡 하나하나 신경 쓰게 되면

스트레스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땀 배출이 심한 운동이나 장시간 노래 부르는 것으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

직업 특성상 아무리 관리한다고 해도

고질병으로 고생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잘 관리해서

쾌차하길 바랍니다!

 

---

 

 

귀는 한 번 손상되면 돌이키기가 어려워서

평소 청력 보호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외부 소리를 차단한 상태에서

음악 등을 들을 수 있고,

귓속에 직접 넣어 청결하지 않는 이어폰보다

훨씬 안전한 헤드셋을 추천드려요.

 

 

그 외에도 해외직구를 통해

다양한 헤드셋을 구매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세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공감 부탁드려요~

 

---

 

<헤드셋 구매 사이트>

직구충동 해외직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