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용품

고양이 헤어볼 구토 원인과 위험성, 대처법 알아보기

직구충동 2022. 7. 26. 12:00

 

 

고양이 헤어볼 토, 파헤치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양이를 키우시다 보면 종종 목격되는 광경이 있죠.

 

웩웩 괴롭게 헤어볼을 토하는 우리 냥님의 모습 ㅠㅠ

 

보통은 한두 달에 1~2회,

심한 경우 일주일에 1~2회까지도

헤어볼을 토하기도 하는데요.

 

대체 왜 구토가 일어나는 걸까요?

 

 

아시다시피 고양이는 털이

매우매우매우매우 많이 빠지죠!

 

그래서 고양이 빗질은 정말 필수적입니다.

 

단모종은 최소 이틀에 한 번,

장모종은 하루에 한 번 빗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빗질하는 이유는 단순 미용 때문이 아니에요.

 

빗질을 하지 않으면

엉킨 털이 뭉쳐서 움직임이 제한되고,

 

털 아래까지 그루밍할 수 없어서 관리하지 못해

피부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장모냥들은 털이 뭉쳐서

걷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더더욱 빗질을 열심히 해줘야겠죠 ^_^

 

 

고양이들도 털 관리의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에

하루의 20-25%로,

아주 긴 시간을 그루밍에 사용해요.

 

그루밍으로 빠진 털은 고양이 몸속으로 들어가

대부분 대변으로 빠져나오지만,

 

위장에 잔류된 털들은 서로 엉켜서

헤어볼 구토가 일어나게 됩니다.

 

즉! 빗질을 소홀히 하면

그루밍으로 털이 더 많이 빠지게 되고,

헤어볼 구토가 늘어나게 되는 거죠.

 

헤어볼이 체내에 많이 쌓이면 장이 폐색되고

많은 염증과 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헤어볼을 토하는 횟수가

일주일에 1번 이상으로 매우 잦을 경우,

이를 꼭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헤어볼 구토의 가장 좋은 대처법은 빗질이지만,

 

털갈이 시즌이나 오버그루밍을 하는 경우 등

빗질로도 소용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헤어볼 영양제를 먹이는 것이 좋아요~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펫 네츄럴 오브 버몬트 사의

고양이 전용 헤어볼 영양제입니다!

 

밀, 옥수수, 인공 색소, 연료, 유해 보존제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천연 영양제로,

헤어볼을 방지하는 데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합니다.

 

 


주 성분의 효능

실리엄 식이섬유
위장관의 건강과 기능 증진
오메가 지방산
피부 보습 및 소화 건강 증진
크랜베리 파우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의 공급원

 

 

 

씹기 편한 츄어블 제형으로,

부숴서 사료와 섞어주거나

영양 간식으로 따로 급여해도 좋아요!

 

예방 차원에서 피부 건강이 목적이면 매일 2개씩,

헤어볼 제거가 목적이면 4개씩 하루에 2번,

급여해주면 됩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가 나지도 않아서

영양제인데도 간식처럼 기호성이 아주 좋아요!

 

액체류 위주로만 간식을 찾는 고양이에게도

실패 없이 먹일 수 있답니다 ^^

 

 

현지 리뷰어들의 극찬이 잇따르는 영양제입니다!

 

정말 믿고 추천해드린다구요~ ^^

 


 

그럼 오늘도 우리 함께 냥주인님의 충실한 집사가 되어보자구요..! ^^

(왜 눈물이...)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직구충동 스토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